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문단 편집) == 채택과 취소 == 채택 발표가 존재하기 전에 [[대구광역시|대구]] 지역 고교에 [[http://m.khan.co.kr/view.html?category=1&med_id=khan&artid=201312130600065&code=940401|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압력을 가한 것이 확인돼서 논란을 빚었다.]] 본래 [[2014년]]도에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했다고 밝힌 학교는 다음과 같다. * [[창문여자고등학교]] * [[영덕여자고등학교]] * [[안산공업고등학교]] * [[운정고등학교]] * [[동원고등학교(경기)|동원고등학교]](수원) * [[동우여자고등학교]] * [[여주제일고등학교]] * [[현대고등학교(울산)|현대고등학교]](울산) * [[포산고등학교]] * [[성주고등학교]] * [[상산고등학교]][* [[지학사]] 교과서와 공동 채택.] * [[합천여자고등학교]] * [[양서고등학교]] * [[창녕고등학교]] * [[지리산고등학교]] 이들 명단이 밝혀지자 동문뿐만 아니라 현직 교사, 심지어 재학생들의 반발도 있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수원시|수원]] [[동우여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26260|학생들이 교학사 교과서에 반대하는 대자보를 붙였다가 철거]]되는 일에 이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280629|국사 교사가 '''교과서 채택에 외압이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아래 명단에 있는 학교들은 [[2014년]] [[1월 6일]] 오후 이후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발표한 학교들이다. 이 시점에서는 [[상산고등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철회한 상태였다. * [[한민고등학교]] * [[청송여자고등학교]][* 이 학교 홈페이지에 버젓이 [[1월 3일]]에 이와 같은 내용이 올라와 있었는데 경북도 교육청에서는 모르고 있었다.] *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비상교육]]교과서와 공동 채택.] * [[연희미용고등학교]] * [[서일고등학교]] 한민고를 제외하고 모두 채택을 철회했으며 한민고 역시 타 출판사 교과서를 사용하며 교학사 교과서로는 수업하지 않는다. 교학사는 이런 채택 반대운동에 반발하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새누리당도 마녀사냥식의 채택반대를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17584|#]] 그러나 당사자들이 과거 금성출판사 등의 타사 역사교과서들을 '종북 좌파'라고 비난했던 전례를 생각할 때 도리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소지가 크다. 학교별 결정이 거의 마무리된 [[2014년]] [[1월 9일]] 집계로는 교학사 교과서를 역사 교과서로 정식 채택한 학교는 전국 1794개 고등학교 중 '''단 한 군데도 없어서''' 교학사와 이 교과서를 옹호해온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과 교총, 보수 언론사와 보수계열 시민단체 등의 참패로 끝나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 여러 여권 정치인들과 보수 언론 등에서는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 장관도 교육부 내의 교과서 편수조직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 [[부산광역시|부산]] 부성고등학교가 [[1월 27일]]경 학교 운영위원회를 열어 교학사 교과서를 단독 채택했다. 이 역시 내부 학생들과 교사들은 반발이 컸었다. 그리고 문제의 그 학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는 했지만 교학사 채택했단 이유로 친일 이미지가 제대로 씌워지게 되어 이듬해에 한얼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면서 애국보수 학교임을 강조하였지만 결과는 실패. 2017년 현재도 지원자수가 계속 급감하여 모집 정원을 아무리 감축해도 여전히 정원미달에 처한 그런 현실이다. 부산에서는 이전부터 온갖 사건 사고로 인하여 이미지가 안 좋기로 유명한 [[특수지 고등학교]](평준화 미적용 학교)였는데, 주변에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좋은 선택지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이미지 회복용으로 쓰려다 실패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